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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비전이 안보인다···직장인 10명 중 9명 "이직 계획 중"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직장을 떠날 결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3036명을 대상으로 '현재 이직 계획 여부'를 설문한 결과, 85.1%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21.8%)를 첫 번째로 꼽았다.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17.8%), '잦은 야근 등 근무환경이 열악해서'(11%), '일에 대한 성취감이 낮아서'(10%), '더 큰 회사로 옮기고 싶어서'(7.1%),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7.1%), '업무 영역을 넓히고 싶어서'(6.2%), '직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6%) 등이 뒤를 이었다.

다음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조건으로는 '연봉 인상률'(21.7%)이 1위를 차지했다. '조직문화, 분위기'(17%), '직업 안정성'(14.1%), '담당 업무'(13.3%), '복리후생'(11.7%), '야근 등 근무환경'(10.3%) 등을 언급한 직장인도 많았다.

재직 중인 직장의 퇴사 예정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53.3%가 '최종 합격과 입사일이 결정됐을 때'라고 답했다. '이직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때'(28.1%), '본격적으로 입사지원을 할 때'(6.5%)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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