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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실업률 감소…취업 시장 '활기'



브라질 고용 지표에 파란 불이 켜졌다.

브라질 지리 통계청은 지난 달 브라질 6개 대도시(벨루 오리존치, 포르투 알레그리, 헤시피, 히우 지 자네이루, 살바도르, 상 파울루)지역의 실업률이 4.7%에 머물러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는 2002년 이래 10월마다 기록된 실업률 중 가장 낮으며 올해 중에서도 최저치다.

취업 인구는 전월과 비교했을 때 0.8%가 상승, 2327만 8000명을 기록했다. 반면 실업 인구는 3.5% 하락해 114만 2000명으로 감소했다. 10월 평균 소득의 경우 2.3% 상승, 2122헤알(91만 6000원)을 기록했다.

아드리아나 베링구이 지리 통계청 경제 전문가는 "이러한 실업률 변화 추이는 고용 증가, 구직 활동 감소 및 노동 시장에 대한 압력 감소 영향이 크다"라며 "최근 몇 달 동안 취업률은 보기 드문 상승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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