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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80대 노인 칼로 강도 찔러...부인 구해내



지난 화요일 집에 침입한 강도 4명 중 한 명을 칼로 찌르고 아내를 지켜낸 80대 노인이 화제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Le Parisin)'은 밤 11시경 파리 근교 이블린(Yveline)지역의 샤투(Chatou)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80대의 여성이 테라스의 덧창을 닫고 있을 때 한 남성이 그녀를 붙잡았다.

◆ 어두운 색의 차량

여성을 제압한 남성 뒤로 두건을 쓰고 장갑을 낀 강도 3명이 따라 들어왔다. 그들은 그녀를 그녀의 남편이 있는 부엌으로 데려갔다. 강도가 권총으로 여성을 위협하자 그녀는 소리를 질렀고 그녀의 남편은 침착히 대처했다. 그는 부엌에 있던 칼을 집어 들고 4명의 강도 중 한 명을 찔렀다. 패닉에 빠진 강도 일당은 어두운 색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충격을 받은 노부부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베르사유(Versailles) 사법 경찰은 현재 도주한 4명의 강도를 찾고 있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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