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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푸에르토리코 국민 30만명 단전 위기



푸에르토리코 국민 30만 명이 암흑 속에서 살게 될 위기에 놓였다.

최근 푸에르토리코 전력공사(AEE)는 전기요금 납부일에서 2개월을 연체할 경우 취하던 단전 조치를 1개월 이후부터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요금을 체납한 약 30만 명이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고 메트로 푸에르토리코는 전했다.

AEE는 미국 평균의 2배가 넘는 높은 전기 요금을 책정했지만 방만한 운영으로 만성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새 요금 정책으로 부실한 징수 체계를 정비하고 부채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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