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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모던파머' 이시언 젖꼭지 최고 명장면…"진짜 깨물렸다"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이시언 젖꼭지./SBS 제공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 배우들이 '이시언 젖꼭지'를 명장면으로 뽑았다.

13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이홍기과 박민우는 이시언의 젖꼭지가 강아지에게 물려 부풀어 오른 사건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이야기했다.

박민우는 "이시언 페이스북에 젖꼭지 에피소드 사진을 올렸더니 조회수가 200만 건이 넘었다"며 "스스로 페북스타라고 했다. 이시언이 출연한 최근 개봉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보다 많이 봤다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서동원도 이날 "당시 이시언의 젖꼭지가 정말 빨갰다. 촬영까지 지연됐었다"고 상황을 추억했다.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이시언./SBS 제공



이에 이시언은 "강아지 이름이 호떡인데 실제로 내 젖꼭지에 호떡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발라놨고 정말 깨물었다. 드라마에서 젖꼭지가 물린 후 가슴 쪽이 부풀어있는 설정인데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고 크기의 반 정도는 실제 내 것"이라며 "찍을 때 AOA의 민아가 나를 지켜봤다. 그 어린 친구가 내 젖꼭지를 보고 있었는데 정말 민망했다. 감독이 싫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생각보다 시청자 반응이 좋았다"며 "아까 박민우가 조회수 200만 건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300만 건이다"고 덧붙여 페북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모던파머'는 인생의 마지막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이홍기·곽동연·박민우·이시언)의 농촌 적응기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을 둘러싼 사랑 이야기로 극의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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