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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윤현상, 아이유 함께한 데뷔곡 '언제쯤이면' 선보여

가수 윤현상과 아이유. /윤현상 트위터



가수 윤현상이 아이유와 함께한 듀엣곡 '언제쯤이면'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윤현상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미롭게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아이유가 등장해 함께 '언제쯤이면'을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언제쯤이면'은 모던 포크의 감성을 기반으로 한 모노톤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겪은 남녀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한 노래다.

한편 윤현상은 SBS 'K팝 스타' 출신으로 최근 데뷔 앨범 '피아노 포르테'를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