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양용은, 한국오픈골프 단독 선두…부진 씻고 우승 노린다



양용은(42)이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2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양용은은 25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경기가 일몰로 중단되는 바람에 3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양용은은 3언더파의 성적으로 단독 선두가 됐다.

2009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이 된 그는 이후 슬럼프에 빠져 다음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잃었다.

양용은은 최근 2년간 극심한 부진을 씻고 이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