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미생' PT 정석 공개…"한드 사상 가장 긴 장면일 것"

tvN 금토드라마 '미생'/CJ E&M 제공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이 프레젠테이션의 정석을 공개한다.

25일 '미생' 4회에서는 원인터내셔널 인턴들의 긴장감 도는 입사 프리젠테이션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3회에서는 성장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장그래(임시완)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특유의 집념으로 입사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하면서도 무역용어사전을 나흘 만에 독파하고 위기에 몰린 팀 업무를 훌륭하게 지원하는 그의 모습에 오상식 과장(이성민)과 김동식 대리(김대명)가 적극 지원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미생' 제작진은 "이번 프리젠테이션 장면은 한국 드라마에선 보기 드문 긴 장면으로 묘사된다"며 "긴장 흐름을 놓치지 않고 사실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다. 특히 안영이(강소라)와 장백기(강하늘)의 PT 장면은 'PT의 정석'을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미생'은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 24일 '미생' 3회는 평균 시청률 3.4%, 최고 시청률 4.6%(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미생' 여섯 출연진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이 내걸었던 시청률 공약 조건이기도하다.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생활밀착형 드라마이지만 남녀 10~40대에 이르는 전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