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불꽃축제 관람 위해 142척 배 뜬다…해경 안전관리 대책 마련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25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 선박 142척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항로 변경신고' 등을 한 선박이 여객선 7척(승선인원 4114명)·유람선 15척(3492명) 등 22척(7606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외에 요트나 보트도 120척 가량 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람객만 1300명에 이를 것으로 해경 측은 예상했다. 항해거리가 5마일 이내인 경우 요트나 보트는 따로 출항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해경은 해상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선박끼리 접촉 또는 충돌사고 등을 막기 위해 선박 톤수와 종류에 따라 5개 관람구역을 지정하고, 25일 오전부터 행사 종료 시간까지 122구조대·순찰정·경비정 등 선박 15척(223명)을 관람구역 주변과 주요 입항로 등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선착장과 방파제 입구에서 야간 항해장비가 없는 선박과 음주선박의 출항도 통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