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2PM 일본어 선생님 출신'

'비정상회담' 일일대표 다케다 히로미츠. /JTBC



JTBC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한다.

'비정상회담'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타쿠야를 대신해 출연,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테다 히로미츠는 24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타쿠야랑 원래 알던 사이였다"며 "하루만 출연해 달라고 연락이 와 즐겁게 녹화를 하고 왔다"고 전했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영화 '도쿄 택시'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에 출연한 영화 배우다. 그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그룹 2PM의 일본어 과외를 한 바 있다. 최근엔 '명량'에 출연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