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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망상에 빠진 일본 차세대당 간사장 "위안부 강제연행 없었다"



"일본군 위안부 동원과정에서 강제연행이 없었다."

야마다 히로시 일본 차세대당 간사장(중의원)이 이같은 주장을 담은 국회 결의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야마다 간사장은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주장이나 고노담화가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담은 결의안을 이번 임시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뜻을 23일 기자들에게 밝혔다.

자민당에도 같은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원안을 만들어 찬성을 요구하겠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산케이신문은 국회 결의가 각 당의 만장일치로 성립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실현 가능성이 작다고 평가했다.

야마다 간사장은 올해 2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고노담화 발표에 직전에 이뤄진 군 위안부 피해자 청취조사 내용을 뒷받침하는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집요하게 문제 제기해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 발표 과정을 검증하는 계기를 만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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