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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첫 대본 리딩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 작 '피노키오' 대본 리딩 현장/SBS 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피노키오'는 지난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히트시킨 박혜련 작가·조수원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이 기자가 돼가는 치열한 과정을 담아낸다. 진실 앞에 때론 울고 상처받고 좌절하지만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진실을 지켜야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청춘 성장기 드라마이기도 하다.

최근 '피노키오'의 작가와 감독, 이종석·박신혜 등 출연 배우들은 SBS일산제작센터에서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특히 고교시절 빵점을 맞아 올빵이라 불리는 최달포 역을 맡은 이종석과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려 속마음을 숨길 수 없어 막말마녀로 불리는 최인하 역의 박신혜는 캐릭터 분석을 모두 마친 듯 대사를 적절히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원칙주의자로 사회부 기자에서 PD로 전직한 황교동 역의 이필모, 방송사 사회부장 송차옥 역의 진경, 박신혜의 아버지 달평 역을 맡은 신정근, 변희봉, 정인기, 윤균상 등 묵직한 존재감이 있는 배우들의 연기도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작품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으로 내달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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