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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주노-박미리 부부 셋째 소식…'자기야' 방송서 최초 공개

이주노./SBS '자기야-백년손님'



이주노와 박미리 부부가 셋째를 가지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의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공개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방송 최초 공개여서 더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에 대한 육아를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해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2년 9월 23살 연하인 박미리 씨와 백년가역을 맺고 그해 11월 첫째 딸을 봤다.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주노의 셋째 소식은 23일 방송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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