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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무비ON]11월 극장가, 세대 초월 할리우드 여배우 '맞대결'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제니퍼 로렌스/누리픽쳐스



11월 할리우드 여배우 대결

제니퍼 로렌스·카메론 디아즈 신작 선보여

다가오는 11월 극장가에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세대를 초월한 흥행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제니퍼 로렌스, '아더 우먼'의 카메론 디아즈, '인터스텔라'의 앤 해서웨이·제시카 차스테인이 그 주인공이다.

다음달 20일 개봉 예정인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신작이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과 '헝게게임: 캣칭 파이어'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메이저와 마이너를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2010년 영화 '윈터스 본'으로 주목 받았다.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올해는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로 다음달 4일 첫 내한을 앞두고 있다.

영화 '아더 우먼'의 카메론 디아즈/이십세기폭스코리아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다음달 13일 개봉하는 '아더 우먼'으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아더 우먼'은 워킹우먼 뉴요커 칼리(카메론 디아즈)가 완벽하다고 믿었던 남자친구 마크에게 아내와 내연녀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들과 함께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다.

16세 때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카메론 디아즈는 '마스크'의 짐 캐리 상대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 삼총사' 시리즈 등으로 섹시 스타로 사랑받았다. '갱스 오브 뉴욕' '카운슬러' 등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아더 우먼'에서 카메론 디아즈는 오랜만에 자신의 전매특허인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로 다음달 5일 극장가를 찾는다. '인터스텔라'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주인공 쿠퍼(매튜 맥커너히)의 딸 머피의 어른 역할을 맡았다. 앤 해서웨이는 쿠퍼의 우주비행사 동료로 출연해 영화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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