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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주노·서태지·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 자식 사랑

이주노(상)·서태지·양현석(하)/방송캡처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의 자식 사랑이 눈에 띈다.

이주노는 최근 SBS '백년손님-자기야'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며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고 덧붙이며 부부애를 보였다.

이주노는 2012년 23세 연하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과 아들이 있다.

최근 9집 '콰이어트 나이트'로 컴백한 서태지는 딸바보로 신비주의를 한 겹 벗었다.

지난 9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딸의 사진과 태명을 공개했다. 태명은 삑뽁이며 서태지는 "신곡을 들려줬는데 '삑뽁삑뽁'이라는 부분에서 발차기를 하고 귓방망이를 날리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일 열린 컴백 기자회견에서도 "내 딸 삑뽁이도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의 자식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다. 2010년 12살 연하의 가수 이은주와 결혼했고 1남1녀를 두고 있다. 양현석은 여러 번 방송에 출연해 "3년 간 이은주를 짝사랑해오다 고백해 비밀연애를 해왔다"며 "결혼 후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아내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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