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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TU 전권회의', ICT기업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2014 ITU 전권회의'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가 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외파트너사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약 3억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 맞춤형 1:1 상담 매칭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현장에서 3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총 6번에 걸쳐 해외 통신사 사전 초청행사를 열고 국내 기업 관심 품목을 사전 조율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6번의 사전 초청행사에서 7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상담회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월드 IT쇼' 참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협력사, 중소·벤처기업 등 120여개사가 참여했다. 해외 통신사로는 중국 2위 통신사업자인 '차이나 유니콤', 폴란드 2위 이통사인 '오렌지폴란드', 방글라데시 1위 이통사 '그래미폰' 등 총 17개국 51개사가 초청됐다.

한편 미래부는 '비즈니스 상담회' 외에 ITU 전권회의에 참가중인 정보통신기술(ICT) 장·차관 양자면담, ICT기업 투어 프로그램, 성공사례집 배포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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