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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문화 마케팅으로 러시아 내 프리미엄 위상 강화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모스크바에서 많은 유명인사들의 참석 하에 열린 세계적인 잡지 GQ의 'Man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무대 위에 105형 커브드 UHD TV를 설치하고,TV를 통해 수상 후보자 소개와 수상자 발표를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UHD TV를 앞세워 러시아에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베토벤 홀에서 열린 톨스토이 문학상 시상식에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설치, 역대 수상 장면을 UHD 화질로 제공했다. 시상식에는 러시아 문화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12일에는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포뮬러1 그랑프리 러시아대회에서 대통령 라운지에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설치해 레이싱 서킷의 스피드를 초고화질로 전달했다.

또 VIP 라운지에 85인치 UHD TV와 65인치 커브드 UHD TV 등 총 9대를 제공했다.

지난달에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잡지 GQ의 '맨 오브 더 이어' 시상식에서도 무대 위에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설치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 TV는 8월 러시아 평판 TV 시장에서 매출기준 점유율이 36.7%에 달했고, UHD TV 시장에서는 점유율을 56.4%로 끌어올렸다.

이상철 삼성전자 CIS총괄 부사장은 "삼성 TV가 갖춘 제품의 우수성과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러시아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보다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러시아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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