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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최초 'UHD 리마스터링' 한국영화 콘텐츠 제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광해' '써니' 등 인기 한국영화를 초고화질(UHD)로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출시한 'U+tv G 4K UHD' 서비스를 통해 '광해' '써니' '베를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친절한 금자씨' 등을 UHD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4K급 화질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UHD 리마스터링은 UHD 화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화면 각 컷마다 보정 작업까지 마친 것이다. 단순히 4K급으로 영상의 사이즈를 높이는 업스케일링과는 차이를 갖는다.

이번 4K 한국영화 출시는 LG유플러스의 한국영화 UHD 리마스터링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는 LG유플러스의 tvG 4K UHD 셋톱박스와 UHD TV를 보유한 가정에서 주문형비디오(VOD)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광해, 써니, 베를린 등 3편의 UHD 리마스터링된 한국영화가 제공 중이며, BBC에서 제작한 최신 명품 다큐멘터리 '타이니 자이언츠',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출연한 6부작 드라마 '모모살롱'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과 친절한 금자씨는 26일부터 제공되고 4K UHD 오픈 이벤트로 한 달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올해 최고 화제작이자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량'을 포함한 4K 한국영화 콘텐츠를 지속 확보해 서비스 할 계획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고화질 영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4K UHD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한국영화 대표작들을 선정, UHD 리마스터링을 지원했다"며 "향후 고객이 가정에서 보유한 UHD 디바이스의 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영화, 다큐멘터리 장르에 특화한 양질의 UHD 콘텐츠 수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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