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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야경꾼일지' 종영 24부 연속 동시간대 1위…정일우-정윤호 연기 호평

'야경꾼일지'/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악의 축' 사담을 제거하며 조선을 구했다. 조선의 새로운 왕이 된 정일우는 만민이 평등한 새 세상을 열었고 김흥수와 이재용은 과거 악행을 뉘우쳤다.

24부 연속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야경꾼 일지'의 해피엔딩 장면이다.

지난 21일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는 24부를 끝으로 대망의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각종 수식어와 기록을 남기며 판타지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 속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정일우-정윤호-고성희를 필두로 한 젊은 배우들은 24부작이라는 짧지 않은 극을 이끌어나가며 극 중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특히 정일우와 정윤호의 연기가 돋보였다. 정일우는 월광대군 역을 맡아 불운한 과거를 가진 진지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정윤호는 '갓무석'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세례를 받아 연기력 논란을 일축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드라마 장을 연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정교한 컴퓨터그래픽(CG)효과와 액션을 버무려 드라마는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시선몰이에 성공했다. 24부 매 회마다 CG 효과가 들어간 것도 놀랄만한 성과다.

'야경꾼 일지'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14.2%, 전국 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TNmS 수도권 기준 14.6%, 전국 기준 11.7%를 기록했다.

한편 후속작으로는 백진희·최진혁·손창민·최민수 등이 출연하는 20부작 '오만과 편견'이 오는 27일부터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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