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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흥수, '야경꾼일지' 폭군 →'달콤한 비밀' 로맨티시스트…'뻐꾸기 둥지' 후속

KBS2 새 일일극 '달콤한 비밀' 김흥수/아이윌미디어 제공



배우 김흥수가 KBS2 새 일일극 '달콤한 비밀'에 출연한다.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냉소적인 남자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그려 낸다.

김흥수는 작품에서 천성운 역을 맡았다. 패션 회사 위너스 그룹 본부장으로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내면의 상처가 있어 쉽게 곁을 내주지 않지만 싱글맘 한아름(신소율) 앞에선 달라진다. 특히 한아름의 딸 티파니를 통해 변화하고 모녀의 버팀목이 되는 로맨티시스트다. 그는 냉혈한부터 따뜻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김흥수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전역 후 KBS 드라마스페셜 '18세', OCN '신의 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에선 광기 있는 왕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보였다.

'달콤한 비밀' 박만영 감독은 "김흥수는 극을 이끌어가는 힘 있는 배우"라며 "일일극에선 접하기 힘든 존재감으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은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내달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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