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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농협은행 임직원, 관계사 후원받아 외유성 외국 연수"

농협은행 임직원이 카드사 등의 후원을 받아 외유성 외국 연수를 다녀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농협은행 임직원 108명이 카드사 등 기업의 후원을 받아 공짜 외국 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들은 총 42회에 걸쳐 1인당 평균 275만원의 후원을 받았다"며 "일부 임직원은 은행 전산 장치를 독점·운용하는 기업으로부터 1인당 800만원을 받아 연수를 다녀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견학 등의 목적으로 연수를 다녀온 이들 임직원의 업무는 대부분 카드·금융 관련 업무였다"며 "외유성 연수 관행이 근절되도록 관련 지침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