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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아태지역 회의 참석차 출국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21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적십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고 한적이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열리는 아태지역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41개국 적십자사·적신월사 대표들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4년마다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김 총재는 '기술 발전과 다양한 취약성 증대에 따른 적십자의 실질적 역할'을 주제로 모두 발언을 할 예정이다.

22일에는 크리스틴 벨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부총재, 23일 IFRC의 바이거 자오 부총재, 24일 후아 지안민 중국홍십자회 총재 등과 양자 면담을 하고 대북 인도적 지원과 남북 이산가족 상봉 문제, 저개발국 지원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25일에는 한국·북한·중국·일본·몽골 등 5개 적십자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지역 리더십 회의'에도 참석한다.

김 총재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리는 한적 국정감사를 앞두고 출국한 것과 관련, "의도적으로 불출석하려는 게 아니냐"라는 비판이 나온 것에 대해 한적은 "아태지역 회의가 4년에 한 번만 열리는 중요한 회의여서 총재가 직접 참석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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