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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성혁 자취방 무방비 공개…'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총각 집 비밀 많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정형돈.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성혁의 자취방을 급습했다.

지난 21일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성혁의 자취방이 공개됐고 무방비 상태로 있던 성혁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서야했다.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과 부스스한 까치 머리, 수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웃고 있는데도 우는 것 같은 성혁의 표정과 놀란 눈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총각 집에는 비밀이 많다"며 성혁의 자취방을 급습한 정형돈은 매의 눈으로 방 이곳저곳을 살폈고 성혁은 "나는 절대 모르는 일이다. 모함하지 말라"고 당황해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팀은 세 번째 상대로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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