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소아가 랩퍼 제이큐와 함께 한 신곡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섹시 연기를 선보였다.

21일 정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눈엔 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한소아는 제이큐와 함께 직접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한소아는 짧은 치마를 입고 운전석에 앉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셔츠를 벗는 도발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눈엔눈 이에는 이'는 제이큐와 한소아의 '블랙앤화이트 스토리' 두 번째 에피소드다. 미디움 템포의 힙합 비트에 첼로와 피아노 선율이 테마를 주도하는 노래다. 전작 '나쁜 놈, 나쁜 놈, 나쁜 놈'과 연결되는 가사로 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했다. 제이큐와 한소아의 감성 듀엣이 인상적이다.

이번 신곡은 제이큐가 작곡했으며 한소아가 직접 복수심에 불타는 여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제이큐와 한소아는 콘셉트형 스토리텔링 앨범인 '블랙앤화이트 스토리'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