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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내년부터 서울 종로·관악구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지원

서울교육청은 20일 학생들의 진로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종로구, 강북구, 관악구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청과 자치구가 공동 운영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마을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찾아 학교와 연계해준다.

지역사회 중심의 진로교육 서비스를 통해 어른 세대의 일터와 삶의 경험을 청소년의 배움터와 교육 자원으로 제공한다.

지역사회의 작은 가게에서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등지를 아우른다.

이 센터는 현재 21개 자치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달 안으로 양천구에, 내년 상반기에 종로구, 강북구, 관악구에 각각 문을 연다.

오는 2015년이 되면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간 진로교육 네트워크가 형성될 예정이다.

교육청 측은 "내년부터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며 "진로 탐색기에 있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일터 체험을 통해 삶의 목표를 정립할 수 있도록 자치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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