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건기식, "꾸준히 먹어야 보약"



환절기가 이어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 이들이 건강을 위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약장에 묵혀 두거나 폐기하고 복용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효능에 대한 확신이 적고 특별한 증상의 호전이나 개선이 쉽게 나타나는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건강기능식품을 장기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세행 연세중앙내과 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과 식품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의약품처럼 섭취 기간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은 지속적인 섭취가 원칙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장기복용이라는 원칙에 따라 전문가의 복약 지도가 필요하며 의약품을 복용하게 될 경우에는 의사나 약사에게 건강기능식품의 복용 사실을 알려야 한다.

또 복용 시간을 알람으로 설정해 두거나 제품이 눈에 잘 띄도록 보관하면 잊지 않고 복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장기 복용에 따른 제품의 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제품 대부분이 캡슐이나 정제 형태이므로 흡습나 부패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지된 보관방법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페이지(www.foodnara.go.kr/hfoodi/)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성분의 정보와 안전한 섭취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