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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대형마트, 겨울 채비 판매전 돌입

홈플러스는 전국 매장에서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의 겨울 신상 의류 400여 종을 출시해 판매한다. 특히 올해에는 밍크라이크, 메가 히트 등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며 가격과 기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규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홈플러스 제공



20일과 21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가운데 대형 마트들이 내의를 비롯해 단열시트와 전기요 등 겨울 채비 관련 용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난방비 절약 '겨울준비'행사를 연다.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는 원자재를 비수기에 저렴하게 구매하고 포장 방식 개선을 통한 원가를 절감해 전년 대비 최대 40%가량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또 효성과 손잡고 면이나 울보다 가볍지만 보온성을 높인 '에어로웜'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언더웨어인 '히트필'을 기존 유명 브랜드보다 30%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실속형 전기요'는 대량물량을 사전 기획해 일반 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한 2만9900원(싱글기준)에 선보인다.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겨울 침구 대전'을 벌이고 있는 홈플러스는 20일 전국 매장과 자사 인터넷 쇼핑몰에서 밍크라이크·메가 히트 등 기능성으로 무장한 저렴한 '플로렌스&프레드'의 겨울 신상 의류를 선보였다.

가장 기본적인 겨울 의류로 플리스 웨어 9900원부터, 램스울 1만9900원부터 판매하며 여성 의류 중 '밍크라이크' 제품을 처음으로 판매한다.

태양의 적외선 파장을 증폭시켜 열을 내고 땀을 열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극한 보온의 기능성 섬유로 속이 비어있는 중공사를 사용해 가볍고 땀을 제어하는 수분 통제 기능이 있어 더욱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메가히트 제품도 선보였다.

롯데마트도 23일부터 29일까지 전기요·전기매트·발열-보온내의 등 다양한 겨울철 필수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전기요·매트 균일가 특집전을 진행해 중형 사이즈를 3만9800원에 대형 사이즈를 4만9800원에 판매하고, 한일 전기 매트 1인용을 7만9000원에, 2인용을 9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울트라히트 발열 티셔츠(남·여)'를 정상가 1만5000원에서 30% 가량 할인된 각 9900원에 판매하고, '울트라히트 체열반사 보온내의(남·여, 상·하의)'를 각 1만1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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