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김용희 SK 와이번스 감독 물망? 이만수 감독 재계약 무산

김용희 SK 와이번스 육성총괄



한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이만수 감독이 구단 측과 재계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후임 감독으로 김용희 SK 육성총괄을 비롯해 내부 승진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SK는 올해로 3년 계약이 만료되는 이만수 감독과 재계약 하지 않고 신임 감독을 내정할 계획이다. 김용희 SK 육성총괄을 비롯해 내부 인사 중 승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수 감독은 지난 2007년 SK의 수석코치로 입단했다. 2011년 김성근 감독의 빈자리를 감독 대행직으로 SK를 이끈 이만수 감독은 2012년 SK의 감독으로 3년간 계약했다. 이만수 감독은 감독 대행인 2011년과 감독 첫 해인 2012년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으나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희 육성총괄은 프로야구 원년 멤버로 1982년부터 1989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1994~1998년까지 롯데 감독을 역임했고 1995년에는 롯데를 준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2000년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을 맡은 뒤 다시 롯데 자이언츠의 수석코치와 2군 감독을 역임했다. SK에는 2011년부터 2군감독으로 활동했다.

한편 SK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고 신임 감독 발표와 함께 새 수석코치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