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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고양이상은 눈매 강조한 메이크업"

애경 루나 모델 한리. /애경 루나 제공



일반적으로 여성의 얼굴은 크게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으로 구분된다. 강아지상은 선한 눈매와 동그란 콧망울이 특징이며, 고양이상은 날렵한 턱선과 위로 올라간 눈매를 가진 이들이 많다. 애경 루나 관계자는 "얼굴상에 따라 매력 포인트 또한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화장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눈은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하기 때문에 가장 신경써서 화장을 해야 한다.

강아지처럼 순한 얼굴에 두껍고 진한 아이라인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마련이다. 큰 눈망울과 처진 눈꼬리가 특징인 강아지상 눈매는 브라운 톤의 섀도를 사용한다. 먼저 펜슬타입의 섀도로 연한 베이지 컬러를 펴 바르고 짙은 브라운 컬러를 아이라인을 따라 길게 빼주면 선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살짝 위로 올라간 눈매를 가진 고양이 상의 경우 아이라인을 살짝 위로 올려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 캣츠아이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섬세한 터치가 가능한 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더욱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애경 루나 제공



블러셔와 쉐딩으로는 밋밋한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둥근형의 강아지상은 블러셔를 이용해 생기를 부여, 청순미를 배가시키는 것이 좋다.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갸름한 턱선은 고양이상이 가진 큰 매력 포인트이지만, 자칫 날카롭고 도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때 코와 턱 라인에 쉐딩을 발라 V라인을 살려주면 한결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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