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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퓨전사극 '삼총사' 줄 잇는 해외수출 아시아·유럽 6개국 추가 판매



tvN 일요 드라마 '삼총사'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총사'를 제작하는 CJ E&M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미국과 중국에 수출된 데 이어 최근 일본·태국·싱가포르·캄보디아·프랑스·벨기에 등 6개국에 추가로 판매됐다. 유럽의 고전과 한국 전통 사극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총사'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까지 판매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다.

CJ E&M은 "태국에는 한국 드라마 중 최고가로 판매가 됐다. 일본에서는 12월쯤 TV에 소개될 것"이라며 "'삼총사'가 해외판매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현재도 확정 단계 직전의 계약들이 많은 만큼 향후 더욱 괄목한 만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으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인조의 장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를 호위하는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양동근 분), 여심을 흔드는 꽃미남 무사 안민서(정해인 분),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로, 총 36부작으로 구성돼 12개 에피소드를 모아 3개 시즌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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