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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뉴욕걸즈' 강승현·강소영, 뉴욕서 사는 톱모델은 어떻게 살까

온스타일 '뉴욕걸즈' 강승현, 강소영. /CJ E&M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강승현과 강소영이 뉴욕에서의 삶을 공개한다.

2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뉴욕걸즈' 1회에선 2015년 뉴욕 패션위크를 맞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간 강승현과 강소영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의 초대를 받아 화보 촬영과 패션쇼 관람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여가 시간을 만끽한다.

강승현과 강소영은 세계 4대 패션쇼를 섭렵한 톱 모델이자 뉴욕에서 각각 6년, 3년씩 거주한 뉴요커다. 두 사람은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빈티지 숍,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이 뉴욕 방문 때마다 들리는 편집 숍, 현지인들에게 인기 최고인 브런치 가게 등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다닐 계획이다.

톱모델다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강승현과 강소영의 쇼핑 노하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분위기에 휩쓸려 충동구매하기보다 현명하게 '득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쇼핑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승현은 "쇼핑하러 갈 때는 평소에 잘 입는 스타일로 입고 가야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귀띔했다. 강소영은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을 '득템'하는 자신만의 빈티지 쇼핑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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