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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BIFF 2014]탕웨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김태용 감독 동행 안해

2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탕웨이(왼쪽)와 허안화 감독./뉴시스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남편 김태용 감독은 동행하지 않았다.

2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탕웨이는 올해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한 허안화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탕웨이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은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이후 한국에서의 첫 공식 석상으로 두 사람의 동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개막식에는 함께 참석하지 않았다.

탕웨이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허안화 감독의 영화 '황금시대'로 부산을 찾았다. 3일 있을 기자회견에도 참석한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개막해 11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센텀시티와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79개국 총 31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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