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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현정화' 음주사고'vs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운데 북한 탁구선수 출신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리 서기장은 지난 1991년 현정화 감독과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이 당시의 일화는 영화 '코리아'로 만들어졌다.

북한 장애학생들과 영국 공연을 준비 중이던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평양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런던의 대북 지원 민간단체인 두라 인터내셔널을 이끌고 있는 이석희 목사는 2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 전화통화에서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저녁 8시쯤 승용차를 타고 가다 교차로에서 트럭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선수의 만남이 아시안게임에서 재현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