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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달콤한 나의 도시' 헤어디자이너 최송이, 가족사 공개…엄마에게 폭발한 이유는?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SBS 제공



SBS '달콤한 나의 도시' 27세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엄마의 지극정성에 폭발했다.

최송이는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애정이 지나쳐 불편하기만 하다.

엄마는 아침마다 최송이를 위해 과일·미숫가루·주스를 갈고 밥까지 따라다니며 먹여준다. 매일 운전해 출근시켜 주고 밤이면 퉁퉁 부은 다리를 주물러준다.

어느 날 남자친구를 만나 스트레스를 푸느라 늦게 들어온 딸에게 엄마는 잔소리를 하고 최송이는 폭발한다.

엄마의 사랑이 넘치는 이유는 최송이가 고등학생 때 급격히 가세가 기울어 학교를 그만두고 미용의 길로 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엄마로서는 안쓰럽고 미안한 일인 셈이다.

그 후 모녀는 집 근처 카페에서 화해를 하고 둘만의 데이트를 한다. 하루에도 수십번 싸우고 화해하는 게 모녀지간이라고 하지만 최송이와 엄마는 어떻게 화해할까?

내달 1일 '달콤한 나의 도시'에선 서른 즈음의 그녀들, 최송이·오수진·정인이 화해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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