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주가 반등 요인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현대차에 대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 노사가 29일 밤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합의했다"며 "통상임금 문제는 법적 소송결과에 따르되 산업 전체와 국가경제 측면을 고려해 거시·종합적으로 접근해, 노사 자율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서 연구원은 "현대차가 2001년부터 9번 시행한 임금협상 관련 파업을 보면, 파업 마지막 날을 기점으로 3개월 뒤 주가가 평균 7% 상승했다"며 "이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 3.6%포인트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그는 "한전 부지 고가 매수로 지난 18일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이번 임금협상 잠정 타결로) 향후 주가가 반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 노사는 앞으로 임금체계개선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3월 말까지 통상임금 시행시점과 개선방안 등을 포함한 선진 임금체계 도입을 논의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