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의혹, 주민들 입장은?

MBC '리얼스토리 눈'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의혹/방송캡처



MBC '리얼스토리 눈'이 배우 김부선의 아파트 난방비 의혹을 다뤘다.

29일 '리얼스토리 눈'에서 김부선이 거주 중인 서울 옥수동 한 아파트의 전 부녀회장은 "갑자기 누군가 밀치고 들어오면서 날 치는데 그게 바로 김부선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지금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들은 난방비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한 바 있다.

128여 세대 중 300건 난방기 계량이 0으로 나온 한 집에선 "2008년 10월 1일에 이웃집 안방 천장이 누수가 됐다. 그럼 우리 집으로 누수가 영향을 미친다"며 목돈이 드는 공사를 미루고 전기 용품을 이용해 겨울을 났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 주민은 누수가 걱정돼 개별 난방을 사용하지 않았고 동절기 전기 사용량이 평소 4배 이상이 나왔다는 증빙 서류도 첨부했다.

또 다른 주민은 "세대 난방비가 있고 공동난방비, 세대난방비, 급탕비가 있는데 단지 세대 난방비가 0이라는 이유로 도둑 취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성동경찰서 수사과장은 "인위적으로 조작을 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사용을 안 한 것인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