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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가을엔 '활동성'을 높여라…나들이족 겨냥한 기능성 아이템 눈길

/컬럼비아 제공



유통업계가 야외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활동성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깐깐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기능과 품질은 물론 예쁜 디자인까지 갖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용품 브랜드 위스퍼는 '그 날'이 되면 피부 쓸림 걱정으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여성들에 주목해 '피부애 슈퍼슬림'을 출시했다.

위스퍼 피부애 슈퍼슬림은 부드러운 탑시트로 보풀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민감한 날의 피부 쓸림 걱정까지 줄여준다. 또한 삼각형 구조의 흡수 방식으로 피부에 물질이 닿는 면적을 최소화 해 축축한 느낌을 덜어냈다. 가장자리와 중앙의 두께가 거의 비슷하게 얇아 빠른 흡수력을 유지하면서도 몸에 부드럽게 밀착돼 스키니진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왼쪽부터 위스퍼 피부애 슬림, 컬럼비아 와일드우드 트레일 재킷, 락앤락 차량용 쿨러백·미니 런치 쿨러백.



컬럼비아는 등산족들을 겨냥해 세련된 디자인과 은은한 색상을 갖춘 '와일드우드 트레일 재킷'을 내놨다. 가을철 날씨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방수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체적으로 심실링 처리를 해 방투습력을 높였다. 전통 아웃도어 재킷보다 긴 길이감과 캐주얼 의류에서 볼 수 있는 빅포켓으로 평소 캐주얼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나들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도시락을 먹는 재미다. 하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방심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우므로 무엇보다 신선도 유지가 중요하다. 락앤락은 아이스박스 대신 보온·보냉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미니 런치 쿨러백'을 선보였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민트·라임·코랄·그레이 등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차량용 쿨러백'은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사각형태로 만들었다. 두 제품 다 가볍고 미사용 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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