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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효주·이병헌 광고 퇴출 운동…각자 무슨 일 때문에?

한효주(좌)·이병헌/라운드테이블(서보형)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병헌과 한효주에 대한 광고 퇴출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청원에선 이병헌과 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다. 해당 광고 퇴출 청원글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 보면 되지만 의도치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며 이같은 서명 운동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품 사이트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혀 있다.

지난 22일 기준 목표 서명 인원 7000명을 넘긴 8622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한효주가 이병헌과 같은 광고에 출연하면서 청원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한효주는 온라인상에서 가족과 관련해 논란을 빚었고, 이병헌은 음담패설 동영상 논란에 휩싸였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과 가수 김다희가 구속기소 의견으로 지난 11일 검찰에 송치됐지만 이지연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병헌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광고 업체 측은 퇴출 청원에 대해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며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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