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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포스코·만도·CJ 등 대졸 신입사원 채용 관심 집중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 캡처



본격적인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만도·포스코·CJ 등 서류접수 마감일이 임박한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도는 23일 밤 12시에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모집 직무는 R&D, 생산, 품질, 구매, 경영지원, 영업 등이며 직무에 따라 응시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서루전형 합격자는 10월 20일경 발표되며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 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건설·에너지·ICT·P&S 등의 그룹사에 대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전형 마감은 24일 오후 8시이며 그룹사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1·2차 면접 후 합격자를 결정한다.

서류접수를 위해서는 토익스피킹 또는 OPIC 중 하나의 어학 성적이 필요하며 그룹사별로, 직무별로 어학 기준이 다르다.

CJ그룹은 25일 오후 6시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종료한다.

글로벌직무를 제외한 전 직무에 대해 OPIC IL 이상,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중 하나를 필수로 요한다.

제일제당·헬스케어·푸드빌·E&M 등 12개 계열사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중복 지원을 받지 않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CJ종합적성검사를 받게 되며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후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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