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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화순 이서적벽 30년만에 개방



전남 화순의 대표 명승지인 '이서적벽(赤壁)'이 30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광주시는 민선6기 광주전남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의 하나로 화순군의 요청을 받아들여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 내 이서적벽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구충곤 화순군수는 다음달 6일 적벽 개방에 따른 협약서 교환에 이어 23일에는 현장에서 개방행사와 함께 적벽제를 연다.

적벽은 그동안 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설과 추석, 한식 등에 실향민 등의 벌초나 성묘를 제외하고는 일반인 개방이 허용되지 않았다.

전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된 적벽은 붉은색 기암괴석과 가을단풍이 어우러진 '화순 제1경'이다.

적벽 개방은 사전에 화순군에 예약을 한 인원에 대해 화순군이 전용버스를 주 3회 오전과 오후 임도를 이용, 망향정(望鄕停)까지 이동, 관람하게 된다.

안전을 위해 겨울철 3개월간(12월 -2월)은 개방행사를 중단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