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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유상 리퍼 가격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해외에서 출시되면서 유상 리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미국에서 1년의 보증기간이 만료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유상 리퍼 가격은 아이폰6가 299달러, 아이폰6 플러스가 329달러이다.

애플 케어에 가입했다면 보증 기간이 끝난 후 두 번의 리퍼까지는 74달러에 수수료를 더한 가격에 가능하다.

아이폰6 플러스의 깨진 디스플레이를 수리하거나 교체할 때의 비용은 기존 아이폰 모델들과 동일한 가격인 129달러이다. 아이폰 6는 109달러다.

애플의 유상 리퍼 가격은 조금씩 인상되는 추세로 이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애플 케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한편 유상 리퍼 가격은 국내에서도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