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SBS 스페셜' 치킨 공화국 2014…한국인에게 치킨은 '소울'

'SBS 스페셜' 치킨 공화국 2014…한국인에게 치킨은 '소울'/SBS 제공



한국인에게 치킨은 무엇일까? 'SBS 스페셜'이 치킨으로 본 대한민국을 다룬다.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1인 1닭' '반반 무 많이' 등 온라인에 있는 치킨 명언들은 주옥같다. 치킨은 때로 치느님으로까지 불리며 우리의 일상을 점령하고 있다. 운동경기 응원, 야식, 소풍 갈 때도 치킨은 필수 메뉴가 됐다.

이토록 치킨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 스페셜'에 따르면 서구의 치킨은 패스트푸드, 우리의 치킨은 소울푸드다. 치킨 한 마리로 배를 채우고 대화를 나누고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이 땅에서 치킨은 혼자 먹는 음식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나누는 공동체의 음식이다.

이날 방송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대륙을 강타한 치킨 열풍이 대한민국 홍대와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까지 살리고 있는 현장을 방문한다. 젊은이들의 거리답게 그곳 치킨집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많은 변신을 시도했다.

또 치킨에 의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치킨 성공신화'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다. 'SBS 스페셜'은 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