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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이하늬, 국제가야금축제 참여 '한국문화 알려요'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전공을 살려 가야금 연주자로 변신한다.

이하늬는 오는 26일과 27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에 가야금 연주자로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 이하늬는 26일 금요일 친어머니이자 가야금연주가인 문재숙과 문하생들이 함께하는 '가무 동행' 공연에 참여해 가야금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이하늬는 4세 때부터 연주한 인간문화재 전수자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국 가야금 대회 대상을 휩쓸었으며 '금호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국악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배우가 된 뒤에도 뉴욕대와 예일대 등 미국 주요 대학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강연과 연주를 하고 카네기홀에서 연주하는 등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신이 가진 재능인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싶다던 이하늬의 말처럼 이번 무대가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라는 꿈을 준비하고 경주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우사장 역을 맡아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