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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장인 59% "현재 고용상태 불안하다"

중소기업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431명을 대상으로 '인력 구조조정과 고용 불안감'에 대해 설문한 결과, 중소기업 재직자의 58.3%가 현재 고용상태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외국계기업 재직자의 고용 불안감은 57.5%로 중소기업 직장인과 비슷했다. 다만 공기업(30.0%)과 대기업(49.6%) 직장인들은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27.7%는 '올해 안에 직장에서 구조조정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우리 회사는 현재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비율은 13.7% 였다.

최창호 잡코리아 본부장은 "기업의 인력 구조조정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직장인들이 술렁이는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가 인력 구조조정을 이미 시행했다면 남아있는 직원들의 위화감 완화와 소속감 고취를 위한 후속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