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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스타K6' 여고생 송유빈 '건강 문제' 슈퍼위크 불참

송유빈./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부천의 아이유로 방송 첫 회 주목 받았던 '슈퍼스타K6'의 송유빈이 슈퍼위크에 불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5회에서는 슈퍼위크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위크 무대에 나타나지 않은 참가자가 있다는 것에 대해 심사위원 윤종신은 "정말 안 온거냐"고 물으며 궁금해했다. 주인공은 3차 지역예선에서 예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인상을 남긴 여고생 송유빈이었다.

예선 당시 "건강이 좋지 않다. 머리에 문제가 생겨서.이제는 괜찮다"고 고백했던 송유빈인데 끝내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유빈은 출연한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술과 담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일진설 논란에 홍역을 치렀다. 이에 송유빈이 이를 직접 사과하고 나섰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벗님들(김필·임도혁·곽진언)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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