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슈퍼스타K6' 화제인물 4인 '임도혁·임형우·볼빨간 사춘기·재스퍼 조' 슈퍼위크 선곡리스트 공개

임도혁·임형우·볼빨간 사춘기·재스퍼 조./Mnet '슈퍼스타K6' 제공



Mnet '슈퍼스타K6' 제작진은 화제의 도전자들이 슈퍼위크를 위해 준비한 비장의 선곡 리스트를 12일 미리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재스퍼 조와 임도혁·볼빨간 사춘기·임형우 등 4명의 슈퍼위크 '개별 미션' 선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먼저 재스퍼 조는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택했다. '괴물 보컬' 임도혁은 남성 듀오 투빅의 '요즘 바쁜가 봐'를, '순수 밴드' 볼빨간 사춘기는 미쓰에이의 '남자 없이 잘살아', '소름 가창력' 임형우는 SG워너비의 '살다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 3차 예선 때와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를 들고 나온 재스퍼 조와 임형우의 선곡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故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른 바 있는 재스퍼 조는 다시 한 번 故 김현식의 노래를 선택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슈퍼위크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임형우도 지난 예선 때와 비슷한 느낌의 발라드곡 '살다가'를 선택해 또 한 번의 화제 몰이에 도전한다. 방송 이후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각종 음원 차트 1위로 등극시킨 임형우가 '살다가'의 애절한 느낌을 어떻게 소화할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임도혁과 볼빨간 사춘기의 선곡도 흥미롭다. 지난 방송에서 느린 템포의 '혼자만의 사랑'을 부른 임도혁은 빠른 템포의 R&B곡 '요즘 바쁜가 봐'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볼빨간 사춘기도 통통 튀는 리듬감이 포인트인 미쓰에이의 곡 '남자 없이 잘살아'를 선곡해 색다른 느낌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6' 제4화에서는 남은 3차 예선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생방송 무대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가 첫선을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