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정유미 '연애의 발견' 앙큼 발칙 한여름으로 방송 패션 미용업계 들썩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정유미



'연애의 발견' 정유미 로코퀸 등극

배우 정유미가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다지며 '로코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역을 맡은 정유미는 지난달 18일 첫 방송 이후 마니아 팬을 형성하며 줄곧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0 여성들을 대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 시청자도 흡수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정유미 측에 따르면 "옷과, 가방,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정유미의 모든 것이 관심으로 이어져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패션과 미용업계 종사자들은 정유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정유미는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10년차 연기자다. 영화 '사랑니'(2005)를 시작으로 최근 '맨홀'(2014)까지 영화계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고, '케세라세라'(2007), '로맨스가 필요해2'(2012), '직장의 신'(2013) 등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력을 다져왔다.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가 연기하는 한여름은 아무렇지 않게 남자친구 앞에서 눈물 연기를 하고 뒤에서는 남자친구의 친구를 조종하는 앙큼한 여우 같은 여성으로 친근하고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