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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무적신분 박주영, '중동행?지도자?' 거취 오리무중



박주영이 결국 유럽 리그를 떠나게 됐다.

2일 오전 7시(한국 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주요 이적시장이 일제히 마감된 가운데 박주영(29)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박주영은 지난 6월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 소속팀이 없는 무적 신분 상태다. 7월 터키 부르사스포르 이적설과 잉글랜드 선덜랜드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박주영에게 남은 카드는 9월까지 이적 시장이 열려 있을 '중동 리그'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이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AFC 지도자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았다"고 전하며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돌았다.

한편 지난달 27일 프랑스 스포츠전문매체인 풋 메르카토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 중 포지션별로 소개할만한 선수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박주영은 공격수 부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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