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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정경호·정유미·김새론, '맨홀'로 강렬한 연기 변신



영화 '맨홀'(감독 신재영)이 주연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과 영화 '거북이 달린다' '롤러코스터',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끝없는 사랑'까지 정경호는 다양한 캐릭터와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왔다. '맨홀'은 그의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정경호는 맨홀 안에 자기 세상을 만들고 바깥 세상 사람들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남자 수철을 연기했다. 거미줄처럼 복잡한 맨홀 아래 세상을 제 집처럼 누비고 다니는 의문의 캐릭터다.

최근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정유미는 영화 '맨홀'에서 하나 뿐인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맨홀에 뛰어드는 연서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는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소화해냈다.

아역 배우 김새론은 '맨홀'에서 청각 장애를 갖고 있지만 남들보다 발달한 촉감으로 맨홀에서 탈출하려는 소녀 수정을 연기했다. 오직 수화와 얼굴 표정 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출하는 캐릭터로 아역답지 않은 연기 내공을 발산했다.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인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에 납치된 자들의 목숨 건 생존 게임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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