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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기업 2곳 중 1곳 "이공계 전공자 선호"…29%는 이공계로 지원자격 한정

국내기업들의 이공계 전공자 선호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91개사를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자 선호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53.6%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기술력이 필요한 직무라서'(70.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주력 사업이 이공계와 관련 있어서'(39.7%), '다른 전공보다 지식 습득이 어려워서'(7.7%), '학업에 열정적인 인재가 많을 것 같아서'(2.6%) 등의 답변이 있었다.

특히 이공계를 선호하는 직무는 '연구개발'(35.3%), '제조·생산'(21.2%), 'IT·정보통신'(10.3%), '영업·영업관리'(9%)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절반 이상(57.1%)은 이공계 출신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다른 전공계열보다 어려운 편이라고 답했다. 이 때문에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의 29.2%는 지원자격을 이공계 출신으로 한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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